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K G36 (문단 편집) === 과열로 인한 명중률 저하 논란 === 전 세계 사용처가 G36의 성능을 의심케 한 커다란 논란으로 시끄러웠지만, 96년에 공급된 '''경량화 개량이 가해진 일부 공급분'''에만 설계 구조적 오류로 인한 과열과 영점 틀어짐 문제가 있고, 그 이후 생산된 G36(G36A3,A4)에는 구조 개선이 가해져 유의미한 문제가 없으며, G36은 여전히 독일군 제식소총으로 활약한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나열하자면: 1. 독일 연방군의 재촉으로 인한 근본적인 설계 오류. 1. 경량화를 위해 방열판을 제거하고 소총을 도입한 연방군. 1. 문제점을 알고도 초기도입분에 대한 H&K의 개량 제안을 사양한 독일 연방군과 따라서 개량을 가하지 않은(못한) H&K. 1.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덮어두려다 사건이 터지자 문제점이 개선된 신형 모델 G36과 구별하지 않고 전량 퇴출시키려 한 독일 연방군. 정도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전에도 암암리에 소문으로는 돌고 있던 이슈였고, 2010년에 [[독일 연방군]] 공식 보고서에서 이미 논란이 되어 있었다. 전에 [[미국 국회의사당]] 경비 경찰이 MP5를 써보니 좋아서 "H&K"의 이름값을 믿고 2001년에 G36KE를 도입했다가 갑자기 도로 [[H&K HK416|HK416]]으로 갈아탄 사례가 있었고, [[래리 빅커스]]가 총열덮개의 과열 문제가 있다고 했다는 등의 말이 나오곤 했었다. 단지 공식적으로 문제제기가 된 적이 없었을 뿐이고 H&K의 이름값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아 그저 소문으로만 돌고 있었다. 심지어 엔하위키 시절에는 과열 관련 이슈가 올라왔다가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G36이 그럴 리 없다]]며 지워진 일도 있었다.[* 실제로 당시에는 이런 소문이 있다 카더라 수준이었다. 애초에 군경에 채용된 총기 중에 이런 치명적인 이슈가 있는 총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제조사와 채용국이 그 유명한 H&K와 독일이다 보니 근거 없는 낭설 정도로 여겼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77R8oK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vw9YGP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8gRy95.jpg|width=100%]]}}} || ||<-3> G36[* [[파일:g36sfondogrande.jpg|width=500]]G36 배럴 인서트는 [[파일:20190329_132710.jpg|width=500]]폴리머 총몸에 감싸져 있다.]의 배럴 인서트(Barrel Insert, 총열고정부)[* [[파일:hlg7H5l.jpg|width=500]] 배럴 인서트에 고정되는 총열은 [[파일:external/www.hkpro.com/30713d1428020539-g36-has-thermo-issues-newest-test-show-img_3160.jpg|width=500]] 이렇게 [[https://www.hkpro.com/forum/hk-long-gun-talk/215877-g36-has-thermo-issues-newest-test-show-7.html|되어 있다]]. [[파일:G36schema (1).jpg|width=500]] 즉, 배럴(총열)을 배럴 인서트가 감싸고 있고, 배럴 인서트를 리시버(총몸)가 감싸고 있다. ]가 폴리머 총몸에 바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주는 사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36-154q4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36-2wvq1b.jpg|width=100%]]}}} || || 파란색이 배럴 인서트. || 빨간색은 배럴 너트이다. [[http://www.whq-forum.de/invisionboard/index.php?s=ee6218076123a5f59d840ef36db2a7ce&showtopic=29808&st=810&p=1303641entry1303641|사진 출처]] || [[슈타이어 AUG|AUG]]와 [[글록]] 이후로 플라스틱을 쓰는 총기는 많았고, 주요 작동부를 플라스틱으로 때우는 어리석은 설계를 한 일부 총의 경우를 제외하면, 플라스틱으로 인한 중대한 결함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G36은 설계에 근본적 문제가 있다. 총열이 플라스틱으로 된 총몸에 별도의 방열판 없이 그대로 맞닿아 있었고, 조준장치와 레일은 플라스틱 총몸에 따로 붙었다. 즉 총열이 플라스틱 재질의 총몸을 거쳐서 조준 장치에 연결되는 식이므로 총열이 열을 받으면 총몸과의 연결 부위가 녹아서 변형되고 영점 자체가 틀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기관총은 장시간 사격을 하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서 과열된 총열을 바꿔주고 다시 사격하는 게 기본이지만 돌격소총이나 전투소총 등은 그런 용도로 쓰이는 걸 상정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총열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과열에 취약하다. 그렇지만 그걸 모두 고려하더라도, 총열에서 나오는 열에 의한 플라스틱 변형이 조준기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끔 되어 있는 설계 오류는 대단히 치명적이며 지탄받아 마땅하다. 그나마 H&K에서도 HK50 개발 중에 그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배럴 인서트에 고정되는 약실부에 단차를 주면서 접촉 면적을 줄여 약실의 열이 배럴 인서트로 가는 것을 늦추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운용한지 십수 년 만에 문제가 터진 것이다. 차라리 단발과 점사 발사만 가능했다면 총열 과열을 고려해서 자동은 생략했다고 변명이라도 하겠지만, G36은 처음부터 전자동화기로 제작된 돌격소총이며, 그리고 설령 자동 기능이 없다 하더라도, 현대 5.56mm 군용 돌격소총이 단발과 점사밖에 안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큰 문제라서 변명거리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1984년에 나온 [[M16A2]]도 탄약 절약 목적으로 단발과 3점사만 채택하는 실험을 강행했다가 전투 효율이 영 좋지 않다는 결론만 나와서 자동으로 회귀한 M16A3가 나왔다. M4도 마찬가지로, 자동사격 대신 들어간 3점사 기능이 실효용성이 없다며 악평을 들어 3점사를 빼 버리고 전자동으로 바꾼 [[M4 카빈|M4A1]]이 주력으로 쓰였다. 이후에는 M4A1처럼 아예 자동발사로 회귀한 M4 PIP도 나왔었다. 사실 3점사 관련 문제라는 게 정확히 말하자면 점사보다는 자동발사가 가능한 소총을 쓸 때 소총수들이 더 적극적으로 교전에 임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왜 [[7.62×51mm NATO]] 탄을 돌격소총탄에서 퇴출시키고 5.56×45mm NATO 탄을 들인 건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seutra.fi/f90_stripped_with_blank_firer_attachment-tfb.jpg|width=100%]]}}} || || 분해 상태의 [[슈타이어 AUG|F90]][* [[오스트레일리아]]의 개량형 AUG.] 소총. || 비슷하게 방열판 없이 폴리머 총몸을 사용한 [[슈타이어 AUG]]에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AUG는 총열과 조준경(또는 레일 시스템)은 상부 총몸에 고정된 상태이다. 즉 조준 장비가 총열에 바로 붙어 있으므로 총몸의 플라스틱이 변형되어도 영점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다. 방열판이 있건 없건 총몸이 아무리 열을 받아도 총열 자체에 문제가 없으면 조준한 곳에는 맞는다는 뜻이다. [[http://nazarian.no/images/wep/153_fn_p90_parts.jpg|FN P90]] 또한 상부 총몸에 조준 장치와 총열이 결합되어 있으며 [[http://i.ytimg.com/vi/lhknTad9QaI/maxresdefault.jpg|#]] [[http://farm9.staticflickr.com/8502/8369536139_21a49122c3_c.jpg|TAR-21]]의 경우는 총열 위의 가스 블록에 레일 시스템을 부착한 것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하여 아예 [[http://farm9.staticflickr.com/8400/8608934748_32ab600592_b.jpg|폴리머 총몸 내부에 금속 총몸이 들어가있기에]] 거기에 총열이 고정되고 리시버가 왕복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얼핏 보기에 외장을 플라스틱으로만 만든 듯한 총들도 분해해면 이렇게 조준 장치와 총열을 금속으로 연결시키는 설계이다. 굳이 그런 형태가 아니더라도 총기의 대부분이 폴리머인 [[베레타 ARX-160]]도 배럴 인서트와 주변 부분에 세라믹 재질 방열판을 부착했다. 근데 G36은 열팽창에 취약한 폴리머 총몸에 조준 장치를 붙였고, 열을 막아주는 방열판도 없기 때문에 총몸에 가해지는 열이 영점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하부 프레임이 플라스틱으로 된 [[글록]] 권총 같은 경우도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메탈 [[섀시]]가 플라스틱 내부에 심어져 있어서 내구성과 열에 의한 변형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는데 이것보다 훨씬 뒤에 나온 G36이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황당하다. 폴리머 총기 설계의 기본적 요소 중에 하나인 열변형 문제를 무시한 건데, 과연 설계상 무리수를 모르고 넘어간 것인지, 혹은 --독일군 특유의 예산 문제로 인한-- 단가 후려치기의 일환이었는지 품질 관리 문제였는지 등은 정확히 조사가 이루어져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이 경우 M16이나 K2 소총의 총열덮개 안에도 있는 방열판을 추가했다면 그나마 좀 나았겠으나, 방열판조차 없이 총열과 총몸의 접촉면적을 반으로 줄여놓고 약실에서 발생한 열을 총몸이 그대로 다 받게 해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상술했듯 [[베레타 ARX-160]]도 폴리머 리시버를 가지고 있지만 제작사인 피에르토 베레타는 세라믹 재질 방열판을 덧대어 문제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도 배럴 인서트와 약실 주변에 방열판이 부착되어 있다.] 미국은 차기 소총 계획에서 [[H&K|같은 제조사]]가 플라스틱 덕후질 끝에 납품한 물건 중에 [[H&K XM8|한때 이것과 비슷한 문제를 일으켰던 물건을 본 기억]]이 있다.[* XM8은 연속 사격 시 총열덮개가 녹아내렸다. 미 육군은 이 끔찍한 결과를 보고 XM8에 손사래를 쳤고, H&K는 허겁지겁 개량 모델을 만들어냈으나 결국 제식소총에서 완전히 탈락하고 말았다. 사실 예산 문제가 제일 큰 원인이었지만 말이다.] 더 압권인건 '''독일 국방부'''의 무책임한 태도. 아프가니스탄 참전 독일연방군 장병들의 불평과 쓰레기 폐급총이란 욕설에도 '''"아주 천천히(대략 1분에 30발, 즉 2초에 한 발 이내로) 쏘면 된다."''' 하는 탁상공론의 결정체 궤변이나 내놓았다. 그래서 G36의 영점 변형 문제가 다시 재조명되었고, 이에 문제를 인지한 독일 정부에서 아예 직접 나서서 조사를 주도했다. 그 결과 심각한 결함이 드러났고 국방부 역시 이를 인정했다. 이는 총에는 문제가 없고 탄환이 문제였다던 기존 독일 국방부의 해명과는 다른 결론으로 큰 비난을 불러왔다. 게다가 독일 국방부도 아닌 제작사인 H&K의 뻔뻔한 태도 역시 문제가 되었는데, "제식소총은 지속적인 사격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라는 총기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망언을 남겼다. 그것도 모자라 H&K는 연방 기관에 G36의 결함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사람의 뒷조사를 의뢰하는 등의 비양심적 행위로 큰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자사의 HK416은 문제 발생 시 바로바로 조치를 취했던 전례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독일 국방부는 [[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5/04/23/german-defense-minister-g36-has-no-future-with-bundeswehr/#sthash.fPSwc8kn.2VkAX54n.uxfs&st_refDomain=t.co&st_refQuery=/Iz7plBWOhZ|G36을 '''미래가 없는 총이라 주장하며 제식 소총 자리에서 퇴출시켰다.''']] 주로 제기된 문제점은 상술되었던 열로 인한 총몸 변형에 따른 명중률 저하로, 주위 온도가 섭씨 30도만 되어도 명중률이 30%로 떨어진다고 한다. [[홍콩 경찰]]의 특수부대인 SDU가 [[https://www.youtube.com/watch?v=s0hOtZnha7g|2001년부터 한동안 G36KV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2015년 3월 이들이 SIG516 소총[* 독일/미국 [[SIG|SIG/SAUER]]가 만드는 가스 피스톤 방식의 [[AR-15|AR-15 계열 소총]]. [[세르비아]]와 [[영국]], [[이집트]], [[조지아]], [[태국]], [[터키]] 등지의 특수부대가 사용 중이다. 국군의 [[해군 특수전전단]]이 도입해서 사용중이기도 하다.]을 도입해 쓰고 있었음이 밝혀졌고 SDU는 2001년에 [[Knight's Armament Company|나이츠(KAC)]] 사의 [[AR-15|SR-16]] 소총도 72정이나 도입해서 사용 중이므로 별 걱정거리는 없을 것이다. [[http://belleisle43.blog.me/220670420120|다만, 리투아니아는 자체적인 조사 끝에 다시 도입을 재개하기로 발표했다.]] 사실 열팽창 문제로 G36이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을 때에도 몇몇 전문가들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바 있었으며, 리투아니아 육군은 '''"소총의 설계 자체는 훌륭하다"'''는 평가이다. 또한 리투아니아에선 2015년 이전에도 명중률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나, 2014년에 있었던 사건의 경우 DM11탄의 문제였다고 결론지었던 적이 있는 만큼 확실치는 않은 상태. 이후 독일 국방부와 H&K 간의 책임 공방이 이어졌는데, 2016년 6월 독일 법원에서 '''[[http://www.platoonmagazine.com/index.php?mid=article&category=138&document_srl=21261|H&K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따라 G36은 L85A2처럼 문제되는 부분만 개량해서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였다. 사실 그 내막을 보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납득이 갈 만한 수준인데, G36의 장시간 사격시 명중률 저하에 대한 문제는 2010년부터 보고되었지만 '''독일 국방부는 이를 알고서도 G36을 딱히 개선하려 하지 않았다.''' H&K는 정당 600유로에 G36을 개량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독일 연방군]]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법원은 이러한 일을 바탕으로 독일 연방군이 G36에 대한 문제점을 덮어두다가, 그게 터져나와서 논란이 커지니까 자기들은 깨끗하다는 듯이 제작사의 설계 결함만 씹어대고는 책임을 제작사에 떠넘긴다고 판단한 것이다.[* 한화로 약 80만원. 상당히 비싼 가격이긴 하나, 재훈련 비용이나 부품 보급, 생산 라인 변경 등으로 인한 손해도 무시할 수는 없다. SA80을 고쳐서 계속 쓰고 있는 영국군을 생각해보자. 제식소총을 교체한다는 건 말처럼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인건비 비싸고 물가 높은 유럽에서 설계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수준으로 현지 개조하는 데도 한화 80만 원 정도면 그렇게까지 엄청 비싸다고 느낄 수준까진 아니다. 한국군 제식소총인 K2의 가격도 2010년대 물가 수준을 반영하면 그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밖에 안 되며, 극단적으로는 [[89식 소총|400만원 가까이 하는 제식소총]]을 쓰고 있는 일본도 있고 G36 자체도 500유로(한화 약 64만원) 정도로 가격이 만만한 총은 아니기 때문. 제식소총 교체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진다면 왜 영국군이 L85A2를 '''[[H&K HK416|HK416]]보다 700[[파운드 스털링|파운드]](한화 약 102만원)나 비싼 값을 주고''' [[SA80#s-3.2|L85A3]]로 개량해서 굳이 제식소총으로 굴리겠는가?] 다만 독일 연방군 내부에서도 G36의 열팽창 문제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오간다. G36A3와 함께 전투를 겪은 한 독일군 장병은 열팽창 문제와 그로 인한 명중률 저하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안을 하였으며 유튜브 등지에선 봄철 내지 여름철에 G36을 신나게 쏴갈겨도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은 영상도 제법 많이 나온 상태이다.[[https://youtu.be/n2E2Vw--wAM|#]] 유튜브의 유명 총기 리뷰어인 [[Forgotten Weapons]]도 G36의 명중률 논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https://twitter.com/Somilo_alpha/status/1223065482841882624|#]] [[2019년]] 들어서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9/06/11/could-spains-g36s-be-upgraded-by-steyr-arms/|스페인군의 G36E와 G36KE에 알루미늄 합금 리시버를 적용하는 등의 업그레이드가 제안되면서,]][* 물론 이 업그레이드는 리투아니아같은 스페인 이외의 G36 사용국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이 문단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링크를 잘 보면 이를 제안한 회사가 [[슈타이어 암즈]]다. 90년대에 AUG가 G36에 밀려 독일군에 채용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일이다. 이외에도 옵션으로 WILCOX 사의 [[http://www.wilcoxind.com/Fusion-AMP-Rail-P67.aspx|퓨전 AMP 레일]]도 추가하는 것 까지 계획하고 있다.[[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20/10/19/wilcox-and-steyr-offers-solutions-for-the-heckler-koch-g36/amp/|#]] 본 업그레이드 키트는 2021년에 슈타이어 암즈 G62로 출시되었다.[[https://strikehold.net/2021/05/20/steyr-arms-g62-the-g36-upgrade-option/|#]] 해당 결함이 있는 G36은 96년에 산악보병이나 공수부대를 위한 공급분으로 독일 정부에서 요구한 주요 개량 포인트는 "경량화"였고 그러다보니 방열판을 삭제하고 총열을 고정하는 배럴 인서트의 재질이 폴리머로 대체된 사양이었는데 H&K는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독일 정부에 통지하고, 과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서로 인지하고 있었다.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6/09/03/breaking-court-rules-hk-not-fault-g36-rifle-controversy-owes-german-govt-no-compensation/|출처]] [youtube(g4StCCv8QW0)] InRangeTV[* [[Forgotten Weapons]]의 이안 맥컬럼이 운영하는 총기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 2020년에 부품 대다수가 독일제인 G36과 총열을 포함한 부품 대다수가 미국제인 G36 두 정을 과열 테스트한 결과, 과열로 인한 영점 변형의 원인은 G36을 개발할 [[https://youtu.be/QTovPt4weIs|당시의 총열 제조 기술]]의 한계와, 폴리머 총몸에 설치된 [[https://youtu.be/9J0psXVo5Uo?t=783|광학장비가 틀어지는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s://blog.naver.com/sapper9/2219827148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